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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 "커쇼 4차전 등판 여부, 류현진에 달렸다"
출처:뉴스엔|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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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커쇼의 4차전 등판 여부가 류현진에 달렸다고 밝혔다.

미국 유력 지역지 ‘LA타임스‘는 10월6일(이하 한국시간) "클레이튼 커쇼(26 LA다저스)가 짧은 휴식 후 등판하게 될지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달렸다"고 전했다.

LA타임스는 "매팅리는 커쇼를 8일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출전 시킬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만약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류현진이 승리를 거두게 되면 매팅리 감독은 4차전에 댄 하렌을 내보내거나 5차전 혹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커쇼를 등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LA타임스는 "만약 다저스가 7일 경기에서 진다면 커쇼가 4차전에 등판해야 한다"며 "문제는 류현진이 3차전에서 얼마나 길게 버텨줄지다. 류현진은 부상을 당한 지난 9월13일 이후 실전에서 한 번도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두 번 복귀전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최소 80개 이상의 공을 던졌고 6,7이닝 정도를 소화했다.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이 3차전에서 공을 100개 정도 던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LA타임스는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이 3차전에서 5이닝만 던진다면? 매팅리 감독은 댄 하렌을 롱 릴리프로 기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3차전에서 다저스가 진다면 매팅리 감독은 4차전에 커쇼를 등판시키는 것 외에는 선택권이 없다"고 밝혔다.

LA타임스는 "매팅리 감독이 4일 6⅔이닝을 소화한 커쇼를 3일 휴식 뒤 다시 등판시키는 것을 꺼리는 것도 당연하다"며 커쇼가 4차전에 등판할지는 류현진과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달렸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LA 다저스 구단 측은 류현진이 등판하는 3차전이 7일 오전 10시37분에 시작된다고 발표됐다. 그러나 약간 변수가 있다. 캔자스시티와 LA 에인절스 디비전시리즈가 3차전에서 끝날 경우 경기 시간이 30분 앞당겨진다. 캔자스시티가 6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류현진이 등판하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은 오전 10시7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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