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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결승전, 마음 내려놓고.."
출처:스타뉴스|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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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100m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100m 예선 3조에 출전, 49.76초를 기록하며 조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은 이날 출전한 5개 조 선수들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3조 4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총성과 함께 힘차게 스타트를 끊었다. 반은 속도는 0.66초. 박태환은 50m 지점을 24.23초, 1위로 통과했다. 이어 역영을 펼친 뒤 100m 지점 터치 패드를 49.76초의 기록과 함께 가장 먼저 찍었다.

경기 후 박태환은 "아무래도 100m 단거리 종목이다 보니, 힘들긴 하다"고 역영을 마친 소감을 밝힌 뒤 "결승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태환은 "닝제타오(중국)와 일본 선수가 100m에서 좋은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선수와 같이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박태환은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한다. 부담감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마음을 내려놓고 임할 생각이다"며 "100m 결승에서는 예선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짓고 싶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했으니, 그것에 중점을 둬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광저우 대회 3관왕을 달성 당시, 자유형 100m와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이 종목 2연패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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