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NBA 홈페이지 “샌안토니오, 리그 2연패 가능”
- 출처:점프볼|2014-09-22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에어컨 리그가 끝나가고 있다.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기다. 올시즌엔 누가 왕좌를 차지할까? NBA 홈페이지는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최강으로 꼽았다.
NBA 홈페이지는 새 시즌을 앞두고 30개 팀의 전력을 평가했다. 에어컨 리그 동안 이뤄진 선수 이동을 반영한 결과다. 백코트, 프론트코트, 수비, 벤치, 코칭스태프 총 5개 항목을 A(우수)부터 B(평균 이상), C(평균), D(평균 이하), F(낙제)로 평가하고 종합 등급을 매겼다.
샌안토니오는 30개 팀 중 유일하게 종합 등급에서 A+를 받은 팀이었다. 5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특히 프론트코트와 코칭 스태프 항목에서는 A+라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팀 던컨, 카와이 레너드, 티아고 스플리터가 있는 샌안토니오의 프론트코트는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코칭 스태프 항목에서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새 시즌에도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NBA 홈페이지는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는 정규시즌 동안 평균 출전 시간이 30분 이상인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음에도 우승을 차지한 역사상 최초의 팀이었다”며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가 부상 위험한 잘 피해간다면 2년 연속 우승을 노려볼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비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샌안토니오의 뒤를 이었다. 크리스 폴,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유한 LA 클리퍼스와 파우 가솔을 영입한 시카고 불스(이상 A-)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클리블랜드의 수비에 대해서는 C등급을 매기며 우려를 표현했다. 하지만 프론트코트에 대해서는 “르브론 제임스는 리그 최고의 선수다. 케빈 러브 역시 파워포워드 포지션 내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든다. 트리스탄 톰슨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A등급을 매겼다.
이어서 “클리블랜드는 앤드류 위긴스와 앤써니 베넷을 떠나보냈지만 이걸 신경 쓰는 클리블랜드 팬들은 없을 것이다. 마이애미 빅3보다도 강해보이는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의 빅3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클리블랜드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총 등급에서 D를 받은 팀들도 있었다. LA 레이커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세 팀이었다. 특히 레이커스는 수비 항목에서는 D-라는 다소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2013-2014 시즌의 레이커스는 수비 지수 리그 28위, 슈팅 수비 26위, 수비 리바운드 30위의 최악의 수비 팀이었다. 바이런 스캇 감독이 냉철해질 때다”라고 썼다.
비시즌 동안 폴 조지를 부상으로 잃은 인디애나도 냉정한 평가를 피해갈 순 없었다. 특히 프론트코트 항목에서 D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로이 히버트는 지난 시즌 가장 수수께끼 같았던 선수였고, 데이비드 웨스트는 1살 더 늙었다”며 평가했다. 랜스 스티븐슨이 이적하며 눈에 띄게 약해진 백코트진 역시 C-를 받는데 그쳤다.
한편 NBA는 일주일여 뒤부터 2014-2015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독일, 터키, 브라질, 중국 등에서 프리시즌을 치르는 팀들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에 미디어 데이를 열고 28일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프리시즌을 치리는 팀들은 9월 30일에 미디어 데이를 열고 31일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할 계획이다. NBA 프리시즌은 10월 6일부터 시작되고, 정규시즌은 10월 29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NBA 홈페이지는 새 시즌을 앞두고 30개 팀의 전력을 평가했다. 에어컨 리그 동안 이뤄진 선수 이동을 반영한 결과다. 백코트, 프론트코트, 수비, 벤치, 코칭스태프 총 5개 항목을 A(우수)부터 B(평균 이상), C(평균), D(평균 이하), F(낙제)로 평가하고 종합 등급을 매겼다.
샌안토니오는 30개 팀 중 유일하게 종합 등급에서 A+를 받은 팀이었다. 5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특히 프론트코트와 코칭 스태프 항목에서는 A+라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팀 던컨, 카와이 레너드, 티아고 스플리터가 있는 샌안토니오의 프론트코트는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코칭 스태프 항목에서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새 시즌에도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NBA 홈페이지는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는 정규시즌 동안 평균 출전 시간이 30분 이상인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음에도 우승을 차지한 역사상 최초의 팀이었다”며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가 부상 위험한 잘 피해간다면 2년 연속 우승을 노려볼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비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샌안토니오의 뒤를 이었다. 크리스 폴,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유한 LA 클리퍼스와 파우 가솔을 영입한 시카고 불스(이상 A-)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클리블랜드의 수비에 대해서는 C등급을 매기며 우려를 표현했다. 하지만 프론트코트에 대해서는 “르브론 제임스는 리그 최고의 선수다. 케빈 러브 역시 파워포워드 포지션 내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든다. 트리스탄 톰슨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A등급을 매겼다.
이어서 “클리블랜드는 앤드류 위긴스와 앤써니 베넷을 떠나보냈지만 이걸 신경 쓰는 클리블랜드 팬들은 없을 것이다. 마이애미 빅3보다도 강해보이는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의 빅3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클리블랜드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총 등급에서 D를 받은 팀들도 있었다. LA 레이커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세 팀이었다. 특히 레이커스는 수비 항목에서는 D-라는 다소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2013-2014 시즌의 레이커스는 수비 지수 리그 28위, 슈팅 수비 26위, 수비 리바운드 30위의 최악의 수비 팀이었다. 바이런 스캇 감독이 냉철해질 때다”라고 썼다.
비시즌 동안 폴 조지를 부상으로 잃은 인디애나도 냉정한 평가를 피해갈 순 없었다. 특히 프론트코트 항목에서 D를 받았다. NBA 홈페이지는 “로이 히버트는 지난 시즌 가장 수수께끼 같았던 선수였고, 데이비드 웨스트는 1살 더 늙었다”며 평가했다. 랜스 스티븐슨이 이적하며 눈에 띄게 약해진 백코트진 역시 C-를 받는데 그쳤다.
한편 NBA는 일주일여 뒤부터 2014-2015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독일, 터키, 브라질, 중국 등에서 프리시즌을 치르는 팀들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에 미디어 데이를 열고 28일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프리시즌을 치리는 팀들은 9월 30일에 미디어 데이를 열고 31일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할 계획이다. NBA 프리시즌은 10월 6일부터 시작되고, 정규시즌은 10월 29일에 개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