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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리듬체조 첫 金 노리는 손연재
출처:뉴시스|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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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손연재는 4년 전, 2010광저우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2012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론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5위라는 성적을 냈다. 리듬체조 강국 유럽의 선수들과 견줘도 결코 밀리지 않는 수준급 연기 실력을 뽐냈다.

풍부한 국제경험과 꾸준한 전지훈련 덕에 최근 들어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11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처음으로 개인종합에서 입상했다. 손연재는 4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첫 개인종합 메달(금메달)과 함께 4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3위로 입상했다. 리스본 대회 때와 달리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였기에 입상의 의미가 남달랐다.

손연재의 강력한 경쟁 상대는 덩썬웨(중국)이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손연재(5위)를 제치고 4위에 오른 선수로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월드컵 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발목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손연재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지만 덩썬웨는 종목별 결선에서 볼과 리본 금메달을 획득했다.

비슷한 난도에서 누가 실수를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경기 당일 컨디션과 실수 여부가 메달의 색깔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덩썬웨 외에 엘비타베타 나자렌코바, 자밀라 라크마토바(이상 우즈베키스탄)도 손연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경쟁자들이다.

손연재는 이달 말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르고, 곧장 인천으로 이동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계획이다.

손연재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연습량이 많아지고 있다. 후회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내 목표를 이뤘으면 한다"고 했다.

리듬체조는 10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코리아컵 대회를 통해 경험한 적이 있는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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