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KOREA 한대호 대표가 디바 코리안의 이향미 감독이 운영 중인 PT스튜디오 ‘유메인 바디핏’과 함께 ‘디바 코리안’의 시그네이쳐 짐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바코리안은 현재 이향미 감독을 중심으로 공개된 디바 백은경, 이효선, 명세영. 남혜선, 김정화 등과 퍼포먼스 능력이 뛰어난 여제들을 연이어 영입에 성공했다.

향후 디바들의 입문 과정부터 무대 데뷔까지의 모든 준비 과정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시설을 마련하려 했고,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인 유메인 바디핏의 프로그램이 공존하는 멀티짐 개념의 디바코리안 ‘시그네이쳐 짐’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디바코리안의 시그네이쳐 짐은 2013년 WBPF 월드보디빌딩&피지크 챔피언십 피지크모델부분 1위 이향미 감독이 디바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프로레슬링KOREA 헤비웨이트 챔피언 이예성이 직접 디바들에게 프로레슬링 기술과 무대 퍼포먼스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대호 대표는 “웰빙과 몸짱 열풍으로 포화되어있는 피트니스 센터 시장에 ‘디바코리안 시그네이쳐 짐’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대호 대표는 “실제 프로레슬러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일반화 시킨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WBPF 월드 챔피언 이향미 감독의 세계적인 수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만나 기존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