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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남친 김창현 승리 자신감 얻어"
출처:mfight|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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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월드클래스다운 경기력이었다. 아시아 최강의 여성파이터 함서희(27·부산팀매드/㈜성안세이브)가 우크라이나 복병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로드FC 2연승을 신고했다.

함서희는 지난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로드FC 18‘에 출전해 10승 3패의 알료나 래소하이나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후 엠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함서희는 "그 분이 오셨다. 긴장을 풀고 한번 미쳐보려고 춤을 췄다"며 승부욕이 충만했음을 전했다. 경기에서는 타격과 그라운드 등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완성된 기량이 눈에 띄었다.

남자친구인 김창현의 경기를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안 보려 했다. 만약 다치기라도 하거나 맞는 모습을 보면 내 경기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우연히 이기는 모습을 봤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도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함서희는 최근 여성 선수들의 열풍에 "이전엔 한 경기가 열렸고 오늘은 두 경기가 열렸다. 다음엔 더 많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된다. 여자 대회를 따로 만들어 달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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