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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디 마리아,오늘은 월드클래스 아니었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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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온 월드클래스 선수, 진가 발휘 못 했다"

루이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며 영입한 앙헬 디 마리아의 데뷔전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고 말했다.

판 할 감독은 경기 후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오늘 마드리드에서 데려온 월드클래스 선수를 볼 수 없었다"며 디 마리아가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디 마리아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건 기대할 만한 일이었다. 그는 잉글랜드의 문화는 물론 축구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그는 동료들과도 적응해야 한다. 아직 그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적응기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판 할 감독은 "맨유 또한 아직 월드클래스 팀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다려야 하며 믿어야 한다. 곧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 초반 성장통을 겪어야 한다고 밝혔다.

맨유가 올여름 5,970만 파운드에 영입한 디 마리아는 맨유가 가동한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뒤를 받쳐주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그는 패스성공률이 단 73%에 그쳤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가로채기 1회와 단 하나의 태클도 기록하지 못한 채 상대 공격수 대니 잉스에 종아리를 차인 후 70분 안데르손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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