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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마야 무어, 생애 첫 정규리그 MVP 수상
출처:점프볼|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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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미국여자프로농구) 미네소타 링스의 마야 무어(25, 183cm)가 생애 첫 정규리그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WNBA는 22일(한국시간) 2014 WNBA 정규리그 MVP에 마야 무어가 선정됐음을 알렸다.  무어는 스포츠기자와 방송관계자들이 참여한 MVP 투표에서 총 371점을 획득해 피닉스의 다이애나 터라시(242점)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마야 무어는 최근 W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떠오르는 선수다. 1989년생인 무어는 2011년 신인왕 출신으로 2011년과 2013년 미네소타의 2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무어는 지난 시즌 챔프전 MVP에 선정되는 등 미네소타는 물론 WNBA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시즌도 무어의 활약은 눈부셨다. 무어는 정규리그 3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3.9점 6.2리바운드 3.2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하며 미네소타를 피닉스에 이어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다. 무어는 올 시즌 처음으로 득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야 무어를 앞세운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WNBA는 22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선 타미카 캐칭, 카리마 크리스마스(신한은행)를 앞세운 인디애나가 모니크 커리(삼성생명)가 속한 워싱턴을 78-7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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