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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복귀' 수아레스 "내 실수는 잊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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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축구 활동을 시작한 루이스 수아레스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잊고 복귀전에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축구를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4개월간 출전 정지를 당한 건 심히 불편한 일이다.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내가 한 실수는 이제 잊어야 한다"며, "앞날만 생각하겠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항상 꿈꿔온 구단"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경기 도중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무는 황당한 행동을 하며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따라서 그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도 경기 출전은 물론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수아레스 측은 최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자신의 징계를 항소했고, 4개월 출전 정지 처분에 대한 감면을 받지는 못했으나 팀훈련과 이 외의 활동은 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16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공식 데뷔전은 오는 10월 26일, 혹은 27일(한국시각) 열릴 예정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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