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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게이, 듀런트 대신 美대표팀 합류
출처:OSEN|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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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게이(28, 새크라멘토 킹스)가 케빈 듀런트(26,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빈자리를 메운다.

미국 매체 ‘야후스포츠’의 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농구협회는 8일 갑작스럽게 대표팀을 고사한 듀런트의 자리를 게이가 메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는 ‘야후스포츠’와 전화인터뷰에서 “난 최근에 연습을 시작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을 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깨달았다. 폴 조지가 다친 것을 봤고, 누군가는 조국을 위해 뛰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뛰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게이의 합류로 득점력 있는 포워드가 절실했던 미국대표팀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게이는 지난 시즌 평균 20점, 6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한 NBA 정상급 포워드다. 그는 지난 2010년 세계선수권에서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과 함께 정상을 밟은 바 있어 그의 지도방식에 익숙한 상황이다.

게이는 “슈셉스키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라며 대표팀 합류를 반겼다. 게이는 챈들러 파슨스, 고든 헤이워드와 함께 주전 포워드 경쟁을 할 전망이다.

<미국 대표팀 16인 예비명단>

▲ 가드 :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이상 골든스테이트),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데릭 로즈(시카고), 제임스 하든(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 포워드 : 챈들러 파슨스(댈러스), 카일 코버(애틀랜타), 케네스 퍼리드(덴버), 고든 헤이워드(유타), 루디 게이(새크라멘토)

▲ 센터 :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 안드레 드러먼드(디트로이트),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메이슨 플럼리(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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