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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튼 "도시 규모와 시설에 놀라"
출처:점프볼|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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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외국선수 키스 클랜튼이 삼성에 합류했다.

클랜튼은 지난 4일 오후 16시 16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로써 클랜튼은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외국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은 선수가 됐다.

삼성은 지난달 2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4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마지막 순번으로로 키스 클랜튼(24, 203.5cm, 116kg)을 지명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프로 1년차를 경험한 젊은 선수로 지난 시즌은 폴란드 리그에서 뛰며 평균 11.5점 6.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포워드로서 기동력을 앞세운 속공과 돌파, 골밑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선수다.

클랜튼은 "한국에는 처음 와봤다. 전에 뛰던 폴란드에 비해서 도시 규모도 크고 시설도 좋아보여서 놀랐다. 참고로 폴란드에 있던 팀에는 그 도시에 식당이 단 3개뿐이였다." 라고 귀국 소감을 남겼다. 그는 이 말을 남기고 시차적응이 덜 되었는지 구단 밴에서 잠이 들었다고 한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빠른 농구, 공격적인 농구를 펼칠 것을 선언했다. 때문에 외국선수도 정통 빅맨 보다는 내외곽이 가능한 선수로 구성했다. 클랜튼이 1순위로 선발된 리오 라이온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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