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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생긴 빌라, 기성용에 올인하나?
출처:골닷컴|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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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추가 이적 자금을 마련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할 기세다.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기성용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팀이다.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스완지에 기성용 영입을 문의한 팀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거론된 팀은 아스톤 빌라뿐이다. 아스널이 기성용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 또한 나오기는 했지만, 스완지와 구체적으로 협상했다는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반면 현지 언론은 아스톤 빌라가 스완지와 기성용 이적료를 두고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보도까지 했었다. 그러나 기성용이 자신의 거취를 신중히 결정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일단 아스톤 빌라 이적은 보류 상태가 됐다는 게 보도 내용이었다.

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랜디 러너 아스톤 빌라 구단주가 최근 폴 램버트 감독과 논의한 끝에 올여름 이적 자금으로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3억 원)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조 콜, 키에란 리차드슨, 그리고 필립 센데로스를 영입하며 공격과 측면, 그리고 중앙 수비를 보강했지만, 아직 허리진에는 선수 영입이 없다.

스완지는 지난 2012년 약 600만 파운드에 기성용을 셀틱으로부터 영입했다. 스완지는 최소 2년 전 기성용의 이적료로 투자한 금액은 받아야 그를 놓아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아스톤 빌라가 기성용을 영입하려면 러너 구단주가 마련한 1,000만 파운드 대부분을 그를 영입할 이적료로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는 기성용 외에도 현재 첼시 유망주 빅토르 모지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설 자리를 잃은 측면 공격수 스콧 싱클레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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