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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수술 성공적…시즌아웃
출처:OSEN|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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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한 폴 조지(24,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조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주 토마스&맥 센터에서 벌어진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자체 청백전 4쿼터 종료 9분 33초를 남겨두고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제임스 하든의 슛을 수비하려고 점프한 조지는 한발로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정강이뼈가 90도로 꺾이는 중상을 당했다.

즉각 경기는 중단됐다. 조지는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이크 슈셉스키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경기에 와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심각한 부상이 발생돼 경기를 중단한다”고 관중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미국농구협회의 3일 공식발표에 따르면 조지는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라스베이거스 선라이즈 병원에서 접합수술을 받았다. 데이빗 실버버그 박사, 조셉 유 박사, 미국대표팀 주치의이자 외과전문의 라일리 윌리엄스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ESPN’ 보도에 따르면 조지는 발목과 무릎에 영향이 없어 100% 몸으로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복귀시기는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적어도 2014-2015 NBA 시즌은 뛸 수 없다.

2013년 3월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루이빌과 듀크의 8강전에서 루이빌의 케빈 웨어가 똑같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17개월이 지난 현재 웨어는 코트로 돌아왔다. 웨어는 “당시 당했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지금 100% 몸으로 코트로 돌아왔다. NBA는 대학농구보다 훨씬 치열하고 수준이 높다. 조지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이다. 빨리 코트로 돌아오길 빈다”고 조지의 쾌유를 빌었다.

미국 언론에서도 조지의 부상은 ‘NBA선수 역사상 최악의 부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NBA선수가 국가대표팀에서 선수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크게 다친 것은 조지가 처음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시즌 조지에게 5년간 900억 원이라는 거액을 안겼다. 하지만 인디애나는 에이스 없이 다음 시즌을 치르게 되어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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