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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 르브론 제임스, 컵케익 800개 돌려
출처:서울경제|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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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은퇴 이후 NBA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가 고향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돌아가면서 사죄의 컵케익을 쐈다

24일(한국시간)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는 본인이 사는 고향 미국 오하이오주의 배스에 컵케익 800개를 보냈다.

제임스는 아내와 두 아들의 이름으로 "제가 이적하게 되어 몇 주 동안 마을을 시끄럽게 해서 미안합니다. 저는 환상적인 마을에 살게 되어 너무 즐겁고 이해심 많은 이웃과 살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메모를 컵케익과 함께 보냈다.

제임스의 이적이 결정된 11일 이후, 배스에 몰려드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몸살을 겪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뛰었다. 클리블랜드에서 제임스는 NBA 신인상과 최고 선수상(MVP)을 두 차례 석권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2010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그는 리그 강팀이었던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다. 이에 격분한 클리블랜드 팬들은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을 불태우고, 그를 변절자 (traitor)라고 불렀다. 마이애미에서 2번의 우승을 거머쥔 르브론은 올해 다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클리블랜드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제임스는 "내가 클리블랜드를 떠날 때 나는 목표가 있었다. 나는 챔피언 반지를 원했고 두 번의 우승을 이루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오랫동안 그러질 못했다. 나는 내 고향 오하이오 지역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 나와 오하이오의 관계는 농구보다 크다. 4년 전엔 깨닫지 못했지만 이젠 안다." 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과연 영웅에서 변절자가 된 르브론 제임스가 고향에서 다시 영웅이 될 지 다음 시즌 NBA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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