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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KO 목표..고운소리만 할 수 없다"
출처:몬스터짐|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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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21, 팀원)이 화끈한 KO승을 거두고 싶다고 밝힌 동시에 안티 팬들에게 쓴소리를 내뱉었다.

최근 송가연은 로드FC 서두원짐에서 진행된 몬스터짐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상대도 프로 데뷔전이라고 들었다.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무대 위에선 나도 내가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 모르겠다. 케이지 위에서 연습한대로 싸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연은 "본능적인 순간에는 타격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훈련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며 "상대의 영상을 보고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위압감도 없었다. 내가 해야 할 것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가연은 오는 8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격돌한다.

"남자처럼 대하는 팀원들이 야속하진 않나?"라고 묻자, 송가연은 "당연히 남자처럼 대하는 것이 낫다. ‘왜 여자처럼 대해주지 않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렇게 되면 팀 분위기가 흐려진다. 나에겐 아마추어로 활동 중인 동생들이 있다. 그들에게 강한 형, 누나가 되고 싶다. 물을 흐리고 싶진 않다"고 답했다.

송가연은 데뷔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두길 원한다. 여성부 경기에선 판정승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타격 위주로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한다.

끝으로 송가연은 "한·일戰이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가장 열 받았던 댓글은 ‘주작‘이었다. MMA(종합격투기)의 M자도 모르고 말하는 것 같다. 아직 어리고 미녀 파이터라고 해서 고운 소리만 할 순 없다. 근거 없는 말들을 없애고 싶다"며 "꾸준히 경기를 치르는, 승승장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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