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다나카 아내, "인생은 장기전, 일희일비 안해"
출처:OSEN|2014-07-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뉴욕 양키스 우완 다나카 마사히로(26)에게 메이저리그 첫 위기가 찾아왔다. 팔꿈치 인대 부분 파열로 최소 6주 재활이 필요하다.

다나카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마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이튿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나카는 MRI 및 CT 촬영을 한 결과 팔꿈치 인대 부분 파열로 밝혀졌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최소 6주 동안 재활을 한 뒤 경과에 따라 수술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양키스 주치의들은 수술보다는 재활을 추천했다. 다나카는 혈소판풍부혈장 주사를 맞은 뒤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으로 재활에 들어간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도 생각해야 한다. 사실상 올 시즌을 접을 수 있다는 의미다.

 

 

다나카의 부상 소식에 그의 부인인 일본 탤런트 사토다 마이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사토다는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인생은 장기전"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의 부상에 대한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토다는 이 글에서 "모든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평소와 똑같다. 인생은 장기전이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단 받아들이고 똑같이 웃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나카 역시 이날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돼 팬분들께 죄송하다"며 "긴 야구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