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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봉 24억원에 아기레 감독과 계약 눈앞
출처:뉴스1|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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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협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후임으로 멕시코 출신의 하비에르 아기레(55) 감독과의 계약을 기정사실화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일본 축구협회와 아기레 감독이 사상 최고 대우인 연봉 2억5200만엔(약 24억원)과 4년 계약에 기본 합의했으며 현재는 보너스와 관련해 마무리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축구협회 히로미 전무 이사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함구했지만 다이니 쿠니야 회장이 "거의 굳어졌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계약기간에서 이견 차가 있었으나 극적으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기레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팀을 이끌겠다고 했으나 일본 협회 측은 2년 계약을 제시했다. 결국 양측은 2년 계약 후 검토 옵션으로 4년 계약을 확정지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출신으로 2002 한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지도했다.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사라고사와 에스파뇰 감독직을 맡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며 자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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