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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또 풀타임', 알 힐랄 ACL 16강행 기여
출처:스포츠서울|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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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브라질 월드컵 센터백 후보인 곽태휘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소속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곽태휘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D조 세파한(이란)과의 최종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왼쪽 발등으로 3개월 넘게 실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그는 지난 16일 알 아흘리(UAE)와의 챔피언스리그 5차전을 통해 전격 복귀,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뒤 이번 경기에서도 건재함을 드러냈다. 알 힐랄은 1-0으로 이기며 승점9(2승3무1패)로 조 1위가 됐다. 알 힐랄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곽태휘는 내달 9일 발표되는 ‘홍명보호’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5월15일 열리는 16강 2차전까지 뛰어야하기 때문에 대표팀 합류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조 알 사드(카타르)에서 뛰는 이정수도 알 아흘리전에서 선발로 나와 90분을 뛰고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알 사드는 알 힐랄에 이어 2위로 16강 티켓을 잡았다. C조 남태희(레퀴야)는 트락토르사지(이란)전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는 밟지 못했다. 이 경기 전에 16강행이 좌절된 레퀴야는 1-0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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