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벵거 "첼시전 참패는 경기도 아니었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3-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이제는 팀이 첼시 원정에서 당한 참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0-6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후 아스널은 스완지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각각 2-2, 1-1 무승부에 그쳤다. 아스널은 최근 세 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치며 사실상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을 맡은 후 1000번째 경기였던 기념비적인 경기에서 첼시에 0-6으로 패하고도 팀이 이제는 그날의 충격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1000번째 경기 후 기분은 매우 안 좋았다"며 첼시전 패배에 크게 실망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첼시전은 악몽이었다. 그때 우리는 제대로 된 경기를 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게다가 그다음 경기에서는 자책골을 넣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스널이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기뻐했다. 그는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끝까지 싸울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 어려움이 왔을 때 반응할 수 있는 팀이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세 경기째 승이 없는 아스널은 오는 6일 오후 에버튼전에서 약 3주 만의 승리를 노린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