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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월드컵GK, 컨디션 중요해"
출처:풋볼리스트|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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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는 경험을 갖춘 선수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유리할 것이다."

이운재(41) 한국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설명한 대표팀 주전 골키퍼의 자격이다.

이 코치는 K리그 홍보대사 자격으로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올팍구장서 열린 ‘트로피컵 2014 로드 투 안필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표팀 골키퍼 경쟁 구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현재 대표팀에서는 정성룡(29, 수원삼성)과 김승규(24, 울산현대)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45)은 두 선수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코치는 "누구 하나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선택은 코칭스태프의 몫이지만, 경쟁 구도를 알 수는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 코치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었다. 하지만 이 전까지는 대표팀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았다. 그는 "나도 1994년 몇 십분 뛴 게 월드컵 경험의 전부였다. 1998년에도 주전은 김병지 선배였다"며, "결국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중요한 건 당장의 경기력과 컨디션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경기력이 좋은 선수가 베스트11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이어 그는 "물론 A매치에 100경기 이상 뛰었거나 월드컵에 많이 나가봤다면 이야기 다르다. 하지만 지금 대표팀에는 그런 선수가 없다. 월드컵에서는 경험을 갖춘 선수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코치는 김승규에 대해 "정말 잘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에서도 2실점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력도 좋더라. 컨디션이 좋지 않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정성룡에게는 "일단 자신감이 중요하다. 실수를 하면 인정하고 대차게 나갈 필요가 있다. 위축되기보다는 자신감을 찾아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가 있다.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기 때문에 자신감을 되찾고 가장 좋을 때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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