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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레알, 라요 바예카노 잡고 3위 유지
출처:OSEN|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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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5골을 폭격하며 라요 바예카노를 꺾고 3위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30일(이하 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23승 4무 4패(승점 73)가 됐으나 앞서 경기를 치른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나란히 승리를 거둬 3위를 유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프리메라리가의 선두 경쟁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의 3파전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한 경기라도 놓치게 되면 리그 우승의 꿈이 멀어지게 된다. 리그 13위의 하위권 팀이지만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가 최선을 다해야했던 이유다.

전반 1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레알 마드리드는 공세를 퍼부으며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지었다. 몇 번의 득점 기회를 아쉽게 놓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들어 본격적인 골폭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다니엘 카르바할이 자신의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바통을 이어받은 이는 가레스 베일이었다. 베일은 후반 23분 앙헬 디 마리아가 이어준 공을 그대로 라요 바예카노의 문전으로 밀어넣으며 골을 만들어냈고, 2분 후 추가골까지 넣으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3분 알바로 모라타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5-0 대승의 종지부를 찍었다.

5골이나 넣으며 대승을 거둔 것도 의미가 깊지만, 무엇보다 레알 마드리드에 있어서는 간만에 무실점 경기를 했다는 점이 희소식이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까지 승점 3점을 따내며 프리메라리가의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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