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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판 페르시, 팀 분위기 해치면 안 돼'
출처:골닷컴|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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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최근 팀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며 비판을 제기했다는 소식이다.

판 페르시는 지난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동료들과 겉도는 듯한 플레이를 선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선호하는 공간에는 이미 동료들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참 많다. 움직임이 겹쳐 경기를 펼칠 때 어려움이 따르는 게 사실"이라며 팀 전술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판 페르시가 맨유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오는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친정팀인 아스널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모예스가 최근 판 페르시의 태도가 팀의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하소연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모예스는 판 페르시와의 불화설이 제기될 때마다 판 페르시를 칭찬하며 그와의 관계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강조해온 바 있다. 그러나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이미 모예스는 판 페르시에 대한 신뢰를 잃은 지 오래이며 과연 다음 시즌에도 그를 계속 데려가야 할지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판페르시는 2016년까지 맨유와 계약을 맺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에도 판 페르시의 모습을 맨유에서 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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