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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유, 가이탄 '영입전쟁'..승자는?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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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벤피카 윙어 니콜라스 가이탄(26)을 두고 영입 전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트‘는 3일 "리버풀이 맨유의 타겟인 가라이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비해 전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고 특히 측면 공격수 강화에 엄청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르투갈 벤피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이탄은 지난 2013년에 소속팀을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던 측면 공격수다.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개인기와 스피드를 모두 갖춰 오랫동안 맨유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여름에도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가이탄의 영입을 시도했었지만 이적이 성사되지는 못했다. 이에 맨유는 이번 여름에도 가이탄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고 엄청난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버풀이 가세했다. 지난여름부터 윌리안, 모하메드 살라 등 측면 공격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리버풀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가까워졌고 선수단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풀과 맨유의 가이탄 영입 전쟁.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벤피카는 가이탄의 이적료로 1,600만 파운드(약 285억 원)을 책정했다. 과연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팀은 리버풀일까, 맨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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