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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첼시에서의 추억, 잊지 못한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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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친정 첼시를 상대하게 된 디디에 드로그바가 첼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로그바의 현 소속팀 갈라타사라이와 전 소속팀 첼시가 2013/14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결과 관련해, 첼시에게 창끝을 겨누게 된 드로그바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로그바는 첼시 시절 인상적인 공격력으로 팀에 수많은 트로피를 안긴 바 있으며, 특히 마지막 시즌엔 고대하던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최근 램파드를 통해 드로그바의 심경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엔 드로그바 본인이 직접 이번 맞대결에 관해 이야기를 남겼다. 드로그바는 "조 편성 이후 주제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는 내게 ‘너를 위한 시간이다. 즐겨라‘라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첼시와 그 팬들을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나 역시 8강 진출을 위해 싸우는 입장으로 첼시의 골문을 노리게 됐지만, 첼시와 나는 는 언제나 서로를 존중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첼시에서 이룬 일들을 절대 잊을 수 없다.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내 안에 남아있다. 첼시는 평생 내 마음 속에 특별한 존재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이면 만나이로 36세가 되는 드로그바는 짧은 중국 생활을 뒤로하고 다시금 유럽 무대로 복귀해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시즌엔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고서 총 31경기에 나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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