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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이동국 "데얀 떠났지만 좋은 공격수 많다"
출처:OSEN|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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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은 훌륭한 선수다. 중국으로 떠났지만 국내에도 좋은 공격수가 많다."

전북 현대가 22일 오후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2014 시즌의 첫 발을 내디뎠다.

주장 이동국은 출정식 후 인터뷰서 "그간 출정식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팬들이 왔다. 뭔가 좋은 느낌이 있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일부가 군입대와 이적 등으로 전력 공백이 있었지만 김남일, 한교원, 김인성, 이승렬, 최보경, 카이오, 마르코스 등을 데려오며 튼튼한 전력을 구성했다.

이동국은 "우리는 그간 측면 공격에 의한 크로스와 선이 굵은 축구를 해왔고, 많은 승리로 이어졌다. 지난 시즌 파비오 감독대행은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이해를 못했다"면서 "최강희 감독님이 다시 오시고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측면에서 만드는 데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준비하고 계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북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광저우 에버그란데, 요코하마 마리노스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다. 이동국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한 번쯤 만나봐야 하는 상대들이기 때문에 괜찮다. 어려운 조에서 올라간다면 우승권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에 있을 호주와 광저우 원정이 힘들겠지만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에 어떤 선수들이 나가더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개인적인 영욕도 숨기지 않았다. 데얀이 K리그를 떠나면서 이동국은 자타공인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가 됐다. 이동국은 "데얀은 훌륭한 선수다. 중국으로 떠났지만 국내에도 좋은 공격수가 많다"면서 "득점왕 후보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들이 나올 것 같다. 매 시즌 경쟁을 해야 한다"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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