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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한화 외인들, 실전 데뷔는 언제쯤?
출처:OSEN|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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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국인선수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K 루크 스캇은 21일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실전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고, KIA 하이로 어센시오는 2경기 연속 삼자범퇴로 든든히 뒷문을 지키고 있다. 그런데 아직 외국인선수가 한 명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팀이 있으니 바로 한화다.

한화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SK와 3차례, LG와 1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FA 정근우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빠르게 적응하는 중이다. 그러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외국인선수 펠릭스 피에(29) 앤드루 앨버스(29) 케일럽 클레이(26)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먼저 피에는 엄지손가락을 다쳐 현재 1군 선수단에 없다. 지난 5일 훈련 중 손가락을 다쳤고, 오키나와에 함께 와있는 2군 선수단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김응룡 감독도 굳이 아픈 선수를 무리시키지 않고 있다. 2군에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다음주에는 1군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24일쯤 피에가 1군에 올 것 같다. 실전 경기 투입은 상태를 조금 더 봐야 한다. 트레이닝 코치와 상의를 한 뒤 결정할 듯하다"고 전했다. 아직 시즌 준비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부상 재발 방지가 최우선. 다만 외국인 타자의 경우 새로운 무대에서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이 관건이다.

외국인 투수들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있다. 지난달 15일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합류한 클레이는 불펜 및 라이브피칭으로 충분히 몸을 만들었다. 클레이는 미국에서 하던대로 2월말 실전 등판에 맞춰 페이스를 조절하는 중이다. 다음주 쯤에서는 연습경기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가장 늦게 합류한 앨버스도 급할 것 없이 천천히 준비하는 중이다. 앨버스는 최근 등에 담이 오는 바람에 차질이 생겼지만 크게 문제있는 건 아니다. 김응룡 감독도 앨버스의 라이브피칭을 지켜본 이후 흡족해 하며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화는 외국인선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앨버스와 클레이는 선발진 원투펀치로 마운드의 절대 중심이 되어야 한다. 피에도 공수주에서 한화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키플레이어. 그들이 실전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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