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볼륨 과욕‘

가수 가인이 볼륨 과욕(?)을 부리는 장면이 포착,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인은 6일 정오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해당 영상에서는 연예계 동료들이 가인에 대한 파격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가 하면 가인의 귀여운 허세를 볼 수 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상 속에서 가인은 코디네이터와 튜브톱 원피스 의상을 착용하며 가슴볼륨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가인은 코디네이터에게 "더 더 더"라며 원피스 뒤 끈을 더 꽉 조여 줄 것을 주문, 이에 코디네이터는 "야 지퍼 터질 것 같아"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가인은 "괜찮다"며 거울을 보며 상체를 숙이고 ‘섹시 인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 영상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 가수 아이유, 조권 등은 가인의 실제 성격을 폭로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가인 뮤직비디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볼륨감 대박", "가인, 뮤직비디오 웃기다", "가인, ‘더 더 더‘에서 빵 터졌어", "가인, 섹시의 아이콘", "가인,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가인, 몸매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