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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8년 1억3500만 달러 계약… 구단 최고액
출처:OSEN|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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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 프레디 프리먼(25)이 구단 역사상 최고액 신기록을 쓰며 8년 계약에 합의했다. 8년간 1억3500만 달러(약 1457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계약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와 프리먼이 8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당초 보도에서는 1억2500만 달러의 금액이 오고 갔으나 메이저리그(MLB)의 유력 소식통 중 하나인 피터 개몬스와 MLB.com 애틀랜타 담당 기자인 마크 보우만은 1억3500만 달러라고 전했다. 금액에 다소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애틀랜타 구단 역사를 갈아치우는 대형 계약이다.

1억3500만 달러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프리먼은 연 평균 약 1687만 달러를 받는다. 이는 프리먼의 남은 연봉조정신청 기간 3년과 자유계약선수 신분 5년을 포함하는 장기계약이다. 사실상 FA 계약을 미리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아직 25세에 불과한 프리먼은 8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2021년에도 여전히 만 32세의 젊은 나이다. 구단으로서는 투자 가치가 충분했다.

지난 2010년 애틀랜타에서 MLB에 데뷔한 프리먼은 2011년부터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147경기에서 타율 3할1푼9리, 23홈런, 10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7을 기록하며 팬투표를 통해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타율은 내셔널리그 3위, 타점은 내셔널리그 공동 2위로 애틀랜타의 지구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5위에 오를 정도로 강렬한 활약상이었다.

한편 애틀랜타는 연봉조정신청에 들어갔던 제이슨 헤이워드와는 2년간 13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다만 마무리투수 연봉조정에서 900만 달러를 요구한 크레익 킴브렐과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 판결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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