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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윤석민은 그림의 떡? KIA, 롯데 막판 촉각
출처:OSEN|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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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림의 떡인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FA 윤석민의 행선지가 구체화되고 있다. 국내 몇몇 구단도 윤석민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국내 유턴에 대비해 윤석민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들이다. ML행을 확정짓는다면 이들은 후일을 기약해야 된다.

윤석민은 현재 복수의 ML 구단에게서 영입제안을 받았다. 가장 유력한 곳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이다. 시카고 컵스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미네소타 트윈스까지 거론된다. 모두 선발투수 보강이 필요한 구단이다. 구체적인 계약조건까지 받았다. 윤석민이 선택만 하면 당장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뜸을 들이는 이유는 다년 계약을 포함해 좀 더 좋은 조건을 받아내려는 보라스의 협상 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단 ML 계약은 보장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계약기간, 금액, 선발 보장 문제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듯 하다. 스프링캠프가 코 앞에 닥쳐있어 이번주내로는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12월 초에 입단을 결정한 점을 본다면 윤석민의 ML 협상은 상당히 늦은 것만은 분명하다. 국내 구단과의 접촉설이 제기됐던 이유도 그만큼 ML입단이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FA 거물 윤석민의 국내유턴은 뜨거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실제로 원소속구단인 KIA와 롯데는 접촉을 가졌다. KIA는 만일 유턴할 경우에 대비해 꾸준히 접촉을 해왔고 에이스 투수를 타 구단에 놓칠 수 없다는 절대적인 원칙을 갖고 있다. 타선보강에 성공한 롯데는 올해 우승을 위해서는 윤석민이 필요하다고 보고 모종의 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윤석민에게 접근한 제 3의 구단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당한 재력을 갖춘 구단이다. 이처럼 세 구단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윤석민이 돌아온다면 쟁탈전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윤석민은 ML행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쇼케이스까지 감수할 정도로 ML행이 우선이었고 결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물론 윤석민의 ML행이 막판에 틀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의 분위기로 본다면 제 2호 한국프로야구 직수출 투수가 될 공산이 높다.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던 국내 구단들에게는 윤석민은 그림속의 떡이될까? 윤석민의 최종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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