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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아스널 실수? 영입 선수 3개월 장기 부상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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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계약한 선수가 오늘부터 3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이런 일이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에서 벌어졌다.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스웨덴 국가대표 미드필더 킴 칼스트룀과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기에 급하게 추진한 영입이었다.

그런데 부상 위기에 대처하고자 영입한 칼스트룀이 오히려 기존의 선수들보다 더 오래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칼스트룀은 등 부상 탓에 최대 3개월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아스널의 판단 실수로 보인다. 칼스트룀은 아스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때부터 등에 이상이 있다고 통보했고, CT촬영 결과 등 부상이 밝혀졌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를 알고도 칼스트룀과 일단 계약을 체결한 뒤 재활을 진행하면 된다며 영입을 승인했다. 그러나 칼스트룀의 상태는 벵거 감독의 예상보다 더 심각했던 것이다.

아스널은 주축 미드필더 애런 램지의 부상이 재발하는 등 의료진이 선수들의 몸 상태를 완벽하게 관리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에 칼스트룀 영입 실수까지 겹치며 강도 높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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