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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 류현진 대비책 마련할 것"
출처:엑스포츠뉴스|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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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미끌어질 것인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다섯 가지 의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마크 색슨 기자가 뽑은 다저스 선발진에 대한 5가지 의문은 새 식구 댄 하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복귀를 앞둔 채드 빌링슬리와 조시 베켓이 예전의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과 2013년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등이었다. 색슨 기자는 또 올해로 빅리그 데뷔 2년차를 맞는 류현진을 향한 우려도 드러냈다.

색슨 기자는 “류현진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고 2014시즌 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주 먼저 LA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또 출국에 앞서 “부상이 아니라면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류현진의 말을 전하며 좋은 소식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우려도 드러냈다.

색슨 기자는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진을 다시 한 번 더 강화할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마지막에는 더 잘 던졌다. 류현진은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타자들의 류현진에 대해 더 파악했을 것이다. 분명히 대비책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했다.

2006년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12시즌 후 빅리그로 건너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 30경기에 선발 출전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남겼다. 지난 10일 LA행 비행기에 오른 류현진은 출국에 앞서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초반부터 질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류현진의 자신감이 2014시즌 내내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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