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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물리치료팀에 '자동차' 쏜다
출처:뉴시스|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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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물리치료사들에게 ‘통 큰 선물‘을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가 구단 물리치료사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와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3년 한 해 동안 소속팀(50경기 59골)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9경기 10골)에서 총 69골(59경기 출전)을 뽑아낸 호날두는 ‘라이벌‘ 메시를 따돌리며 2008년(당시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상 동시 수상) 이후 5년 만에 정상 자리에 우뚝 섰다.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였을 만큼 크게 기뻐한 호날두는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구단 물리치료사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기로 했다. 말 뿐 만이 아닌 특별한 선물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포르투갈 출신 슈퍼맨(호날두)은 자신이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경우 구단 피지오(물리치료사)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기로 약속했다"며 "호날두는 부상 없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해준 물리치료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호날두는 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물리치료사들과 함께하는 사진들을 자주 소개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이지만 자신을 위해 뒤에서 고생하는 구단 스태프들과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며 "현재 구단 물리치료사들은 호날두의 자동차 선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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