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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vs V스타…쇼맨십 제왕은 누구?
출처:스포츠동아|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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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V리그 올스타전 관전포인트

승패보다 선수 개인기량 보여줄 축제의 장

2세트 후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

소원 들어주기·사투리배틀 등 장외행사도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V리그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K스타와 V스타로 나눠 벌이는 이벤트 경기다. K스타(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와 V스타(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한국전력-러시앤캐시, 여자부 GS칼텍스-도로공사-KGC인삼공사)로 나눠 1,2세트 여자부, 3,4세트 남자부 등 총 4세트로 진행된다. 승패보다는 선수들의 개인기량과 쇼맨십을 즐기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2세트가 끝나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를 한다. 야구로 치면 홈런경쟁이다. 스파이크 서브 속도를 스피드 건으로 측정해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를 남녀 우승자로 선정한다. 남자부는 2012∼2013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고기록이 나왔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시속 122km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서브랭킹 5위 안에 있는 GS칼텍스 베띠, 기업은행 카리나, 현대건설 황연주가 출전한다. 여자부 역대최고기록은 2009∼2010시즌 도로공사 오지영이 기록했던 시속 95km다. 올스타전 남녀부 MVP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세리머니상도 있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우승자와 같이 남녀 각 100만원이다.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애국가를 부르고 축하공연을 한다. 시구는 V리그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10명의 시구자가 등장한다. 수원 연고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의 서포터즈 회원대표가 초청됐다. 최초로 팬이 참여하는 올스타전 시구다.

경기 전 이벤트도 많다. 오후 1시 장외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소원을 들어주세요∼’는 팬이 선수에게 바라는 소원을 SNS로 미리 보내면 현장에서 선수들이 그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다. ‘사투리 배틀’, ‘선수와 함께 춤추기’, ‘애교부리기’, ‘세레나데’ 등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기를 통해 팬과 선수들의 교감을 유도한다. 경기 뒤 팬 사인회도 열린다. 입장 때 야광팔찌를 받은 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회를 준다. 한국배구연맹은 V리그 출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경품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동남아 왕복 여행항공권 등을 나눠준다.

한편, 18일에는 V리그 스타들이 예능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전야제행사도 있다. ‘V-Pop Festival’로 이름 붙여진 행사에는 우리카드 최홍석 김정환, 러시앤캐시 송명근 배홍희, 한국전력 전광인, 흥국생명 김혜진 바실레바, 도로공사 곽유화 고예림, 현대건설 양효진 김수지 김주하 염혜선 등이 출연한다. 19일 올스타전은 KBS-1TV에서 생중계된다. 티켓은 한국배구연맹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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