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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집착남 하루에 100번 뽀뽀
출처:뉴스엔|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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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 뽀뽀집착남이 등장했다.

1월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뽀뽀하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일본인 박미화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박미화 씨에 따르면 한국인인 뽀뽀집착남은 길을 걸을 때도,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도 그녀에게 보뽀를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뽀뽀에 민망할 지경이었다.

박씨는 "뒤에서 오던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는데 날 나쁜 사람으로 봤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을 때도 남자친구가 뽀뽀를 길게 했는데 아저씨가 차 안에서 우릴 손가락질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씨는 "많을 때는 하루에 100번도 한다"며 "입술도 다 터 보호제를 발라도 소용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실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뽀뽀집착남은 "여자친구가 귀여워 뽀뽀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밥먹을 때 모습이 추성훈 딸 추사랑과 비슷하다.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귀엽다"며 "뽀뽀도 애정표현의 일부다"고 뽀뽀에 집착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사랑도 과하니 문제였다. 박씨는 "진심이 아니라 습관처럼 느껴지더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뽀뽀집착남은 "뽀뽀가 여자친구한테 스트레스가 될 줄 몰랐다. 애정표현이니 이해해달라"며 뽀뽀를 대폭 줄여 한 시간에 한 번만 하기로 박씨와 약속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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