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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베테랑' 이동국, 정말 브라질행 기회 없을까?
출처:OSEN|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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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35, 전북), 브라질 월드컵 출전 기회 정말 기회가 없을까?

대한축구협회는 2일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없이 국내파 위주로 꾸려졌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 캠프 장소인 이과수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미국으로 이동해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세 차레 평가전을 갖고 다음달 3일 귀국한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내와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미 전력의 80%를 구성한 홍 감독은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선다.

이번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꾸려졌다. 염기훈(31, 수원)과 이호(30, 상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에 20대 중후반의 선수들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팀이 더욱 젊어졌다.

신년 기자회견서 홍명보 감독은 베테랑 선발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한국 축구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박주영(아스날)이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공격진서는 이동국이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전지훈련에 참가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홍 감독은 "나를 형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들은 이미 은퇴했다"면서 베테랑에 대해 의미 심장한 말을 꺼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여지는 남겨 두었다. 홍 감독은 "만약 K리그서 매 경기 골을 넣는 선수가 나온다면 선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매 경기 골을 넣는다는 것이 단순히 득점에 비중을 둔다는 것은 아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에 대해 설명하면서 소속팀서의 활약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동국 등 노장들이 소속팀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인다면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서 더 많은 기회를 얻겠지만 여전히 문은 열려있다. 그만큼 잘하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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