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탁구 신동' 장우진, 선수권서 파란 일으킬까
출처:일간스포츠|2013-12-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국내 탁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전국 규모로 개최하는 대회인 이 대회는 초,중,고,대,일반 우수팀 및 우수 선수들이 경쟁을 통하여 최고의 팀,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한 해를 결산하는 대회다.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 남녀 단체전 등 총 7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중학교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남자부에서는 이달 초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장우진(성수고)이 가장 눈길을 끈다. 장우진은 지난 1월 열린 대표팀 상비군 1차 선발전에서 이상수(삼성생명), 최원진(농심), 김동현(에쓰오일) 등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돌려세우고 16전 전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밖에 지난해 우승자인 정영식(KDB대우증권)을 비롯해 이상수, 서현덕(이상 삼성생명), 김민석(KGC인삼공사) 등 신예들과 주세혁(삼성생명), 오상은(KDB대우증권) 등 노장 선수들 간의 경쟁도 흥미롭다.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박영숙(이상 KRA한국마사회), 석하정, 양하은(이상 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등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