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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출신 트레비스, 2억엔 받고 라쿠텐 입단
출처:OSEN|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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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출신 좌완 트레비스 블랙클리(31)가 라쿠텐에 입단했다.

라쿠텐은 21일 텍사스 레인저스 트레비스 블랙클리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대우는 계약기간 1년으로 계약금과 연봉 포함 2억 엔(약 20억 원)을 받는다.

시애틀 매리너스 출신으로 2012년 오클랜드 어슬렉틱스 선발투수로 6승을 따내기도 했다. 올해는 텍사스 불펜투수로 46경기에 출전해 2승2패, 방어율 4.83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82경기에 출전해 9승9패 방어율 5.23을 기록.

 

 

트레비스는 지난 2011년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를 받고 KIA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투수로 25경기에 출전 7승5패1홀드, 방어율 3.48을 기록했다. 아퀼리노 로페즈와 용병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전반기 7승을 따내며 리그 1위 질주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기들어 어깨이상을 호소하면서 갑자기 구위가 떨어지면서 승수 사냥에 실패했고 결국 1위에서 4위 추락의 이유로 작용했다. 특히 홈런을 때린 상대 타자와 상대 코치와 충돌하는 등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인 끝에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고 두 시즌만에 후한 대접을 받고 일본에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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