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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유럽행? 직접 들은 바 없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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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AFC 챔피언스 리그(ACL) 우승으로 이끈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유럽 이적설에 대해 아직은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광저우 소속의 김영권은 9일 열린 ACL 결승 2차전 경기에서 FC서울 을 상대로 철벽수비를 선보이며 1-1 무승부를 견인, 소속팀의 아시아 정상 등극을 도왔다. 광저우와 FC서울은 종합전적 3-3으로 비겼지만, 원정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은 광저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모든 것을 이룬 김영권의 시선은 이제 유럽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언론들도 광저우와의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둔 김영권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에 진출하리라는 예상을 내놓고이다.

그러나 김영권은 FC서울과의 경기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직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는 없다. 정확한 것은 나도 잘 모르겠다"며 유럽 진출은 언론들이 제기하는 추측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팀을 상대한 것이 부담이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없었다. FC서울이 잘하는 팀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클럽팀 간의 대결이었기에 상대를 어떻게 이길까 하는 생각을 먼저 했다"고 답한 뒤 "한국 팬들이 내게 나쁜 말을 하는지는 인터넷을 자주 하지 않아 솔직히 모르겠다"고 전했다.

ACL 우승과 함께 김영권은 한결 가뿐한 마음으로 대표팀 소집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에 서울에서 스위스와, 19일에는 두바이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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