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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광저우의 자신감? '설레발은 필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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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자신감이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설레발은 필패다.’

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상대인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광저우는 메인 페이지에 수학 공식 문제를 걸어뒀고 광저우의 엠블럼이 걸린 쪽의 문제를 풀면 결국 답은 3이 된다. 반면, 오일러 등식의 서울 문제를 풀면 답은 0이다. 결국 광저우는 결승 2차전에 대해 3-0 이라는 숫자를 표현했고 자신감을 보인 것이다.

여기에 광저우가 최근 우승한 트로피를 이미지로 표현했고 5개의 우승컵 다음에는 ‘NEXT?(다음?)‘이라는 글자를 새겨 다음 획득할 우승컵이 ACL 트로피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설레발은 필패’라는 말이 있다. 오히려 지나친 자신감은 독이 될 수 있고 상대방은 이런 자극을 통해 강해진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출국을 앞둔 7일 선수단은 자발적인 합숙에 들어가며 차분히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슈퍼매치를 앞두고 던진 최용수 감독의 승부수가 승리로 이어지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에이스인 데얀의 골 감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광저우의 높은 콧대를 꺾는 일뿐이다.

이미 서울의 준비는 끝났고 K리그 의 자존심을 지킬 마지막 결전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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