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유리베, FA 랭킹 '코너 내야수 4위, 3루수 1위'
출처:OSEN|2013-11-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LA 다저스 내야수 후안 유리베(34)가 올 겨울 FA 시장 코너 내야수 4위이자 3루수 중에서는 1위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FA 코너 내야수 상위 10명을 선정했다. 코너 내야수란 1루수와 3루수를 뜻한다. 3루수로 활약한 유리베는 이 랭킹에서 전체 4위이자 3루수 1위에 오르며 올 겨울 FA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를 작성한 맷 스나이더 기자는 ‘유리베의 2011~2012년은 처참했다. 다저스가 그를 지명 할당하지 않은 것은 약간 놀라운 일이었다‘며 ‘하지만 그 인내를 2013년 보상받았다. 유리베는 타율 2할7푼8리, 출루율 3할3푼1리, 장타율 4할3푼8리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좋은 수비와 함께 포스트시즌에서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며 ‘그러나 나이 때문에 위험성이 있다. 여기에 2011~2012에는 대실패했다. 하지만 2013년 확실히 살아났다‘며 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가 우려되지만 2013년 부활한 부분은 기대할 만한 요소로 꼽았다.

유리베는 올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3루 핫코너 수비가 뛰어났고, 공격에서도 홈런 12개와 함께 50타점을 올리며 하위타선 뇌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 연봉 800만 달러를 받고 있는데 어느 정도 수준을 바라느냐에 따라 다저스 잔류 여부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올해 FA 시장에서 눈에 띄는 3루수가 없다는 점은 유리베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한편 코너 내야수 FA 랭킹 1위는 보스턴 레드삭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공을 세운 1루수 마이크 나폴리가 선정됐다. 그는 보스턴으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았다. 올해 139경기 타율 2할5푼9리 23홈런 92타점으로 활약한 나폴리는 다년계약을 바라고 있다.

이어 30홈런을 터뜨린 밀워키 브루어스 1루수 코리 하트와 시애틀 매리너스 1루수-지명타자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2~3위에 올랐다. 유리베가 코너 내야수 4위이자 3루수 중에서는 1위에 랭크됐으며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제임스 로니가 5위로 랭킹 상위권을 형성했다.

뒤이어 마이크 모스(볼티모어·1루수) 에릭 차베스(애리조나·3루수) 저스틴 모노(피츠버그·1루수) 케빈 유킬리스(뉴욕 양키스·1루수·3루수) 폴 코너코(시카고 화이트삭스·1루수) 등이 6~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 10위로 선정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