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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너, 1월 이적 가능성 커져… 박주영은?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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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25)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벤트너를 향한 프리미어 리그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전방에 문제를 겪고 있는 헐시티스토크 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

특히나 헐시티를 지휘하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과거 버밍엄 시티선덜랜드에서 두 차례나 벤트너를 임대로 영입했던 지도자인만큼 헐시티 이적에는 더욱 무게가 실린다.

게다가 아스널도 내년 여름이면 벤트너를 이적료 없이 자유 이적 신분으로 놓아주어야 하기에 1월에 반드시 이적료를 받고 그를 떠나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헐시티나 스토크가 적정 수준의 이적료만 제시한다면 아스널의 동의를 얻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벤트너는 아스널의 동료 공격수인 박주영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다. 내년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위해서는 이번 시즌 꾸준한 출전이 필수적인데, 아스널에서는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으로 사실상 기회가 없는 상황이다.

만일 둘 중 한 선수가 먼저 1월에 아스널을 떠난다면, 남은 한 선수는 아스널에 남아 시즌 후반기에 백업 공격수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어 벤트너와 박주영은 서로의 행보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편, 박주영은 최근 챔피언십위건 애슬레틱으로부터 긴급 임대 제의를 받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아스널에 잔류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도 박주영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박주영이 있기에 1월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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