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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완투패' 다나카,세이브로 팀 우승 지켰다
출처:OSEN|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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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골든이글스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전날 160구 완투를 펼치고도 또 마운드에 올랐다.

라쿠텐은 3일 일본 미야기현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재팬시리즈 7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2005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일본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 다나카는 이번 시리즈에서 1승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1회 상대 실책, 2회 오카지마의 적시타, 4회 마키다 아카히사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은 라쿠텐은 9회 마운드에 다나카를 올렸다. 전날 6차전에서 160개의 공을 던져 9이닝 4실점 완투패를 당한 다나카는 팀의 우승을 위해 하루 만에 다시 등판했다.

 

 

다나카는 선두타자 무라타 슈이치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으나 사카모토 하야토를 삼진 처리했다. 이어 보우카를 2루수 땅볼로 맞춰잡은 다나카는 2사 2루에서 로페즈에게 다시 안타를 맞고 2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다나카는 야노 게이지를 삼진으로 잡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올 시즌 24승무패 평균자책점 1.27로 팀의 첫 정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끈 라쿠텐 에이스 다나카는 이번 재팬시리즈에서 2차전 완투승까지 총 19이닝을 책임지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미국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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