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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뉴욕 언론 "추신수, 6년 1억500만$ 메츠 예상"
출처:OSEN|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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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메이저리그 뉴스에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이름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온다. FA 자격을 취득, 시장으로 나온 선수들 가운데 손에 꼽을만한 거물이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2013년 타율 2할8푼5리 출루율 4할2푼3리 21홈런 20도루 107득점 54타점을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타자를 평가하는 타율과 타점, 홈런 모두 수준급 기록을 남겼는데 세부기록은 더욱 뛰어나다. 특히 리그 2위에 달하는 출루율을 기록, 톱 타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관심사는 추신수의 행선지다. 이미 다수의 구단이 추신수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추신수의 성적을 기준으로 해 1번 타자로 들어갔을 때를 가정해 계산하면 30개 구단 대다수가 득점력이 올라가는 결과가 나온다. 팀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바로 추신수다.

 

 

이러한 가운데 뉴욕 롱 아일랜드 지역 언론인 ‘뉴스데이‘는 3일(이하 한국시간) 주요 FA 선수들의 예상 행선지와 금액을 정리해 보도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데이빗 레논은 추신수에 대해 ‘그가 기록한 4할2푼3리인 출루율과 107득점은 야구를 분석하며 보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성적‘이라면서 ‘게다가 그는 21개의 홈런까지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논은 ‘추신수는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영입한다면 관중몰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레논은 추신수의 행선지로 메츠를, 그리고 계약 총액으로 6년 1억500만 달러(약 1114억원)로 예측했다. 연 평균으로 환산하면 1750만 달러(약 185억원)에 달한다. 이대로 실현된다면 박찬호가 2002년 텍사스에 입단할 때 기록했던 5년 6500만 달러(연 평균 1300만 달러)를 뛰어넘게 된다.

그 밖에도 레논은 주요 FA 선수들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로빈슨 카노(양키스)는 양키스 잔류, 8년 1억8800만 달러를 예상했고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는 양키스, 6년 65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제이코비 엘스버리(보스턴)는 워싱턴-6년 1억4000만 달러, 브라이언 매캔(애틀랜타)은 텍사스-5년 8000만 달러,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은 디트로이트-2년 3000만 달러, 맷 가자(텍사스)는 시애틀-5년 8200만달러로 각각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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