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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다나카,다저스 오면 류현진보다 3선발"
출처:OSEN|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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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LA 다저스에 오면 류현진보다 3선발에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천재 다나카 영입이 다저스 선발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와 관련한 기사에서 ‘다나카가 다저스에 올 경우 3선발까지 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류현진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선 4선발을 전망했다.

지난 30일 ‘LA타임스‘에서 다저스의 다나카 영입 추진 계획을 보도한 가운데 블리처리포트에서도 그에 따른 영향을 전망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2014년 상위 선발만 정해져 있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는 다이내믹한 원투펀치이고, 첫 해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류현진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리나 1~3선발 이후 다저스 로테이션에는 물음표가 붙어있다‘고 지적했다. 후반기 4선발로 활약한 리키 놀라스코에 대해서는 ‘이번 오프시즌 FA가 되는 그는 9월 이후 부진했고, 포스트시즌에서 잊혀졌다. 다저스가 그와 4~5년 계약하기를 원할까?‘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조쉬 베켓과 채드 빌링슬리는 올해 합쳐서 55⅓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그들이 다시 선발진에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크리스 카푸아노는 최대 4~5선발일 뿐 롱릴리프가 제격이다. 에딘슨 볼케스도 FA인데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남은 선발 두 자리가 마땅치 않은 만큰 다나카 영입의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내년 시즌 선발 자리를 채울 선수로 다나카를 생각하고 있다. 그는 4~5선발 이상으로 뛰어난 선수로 일본에서 실적을 보면 최대 2~3선발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다나카가 다저스와 계약할 경우 3선발이 되어 야한다고 주장헀다. 이 매체는 ‘다나카가 다저스 선발진에 들어올 경우 그레인키와 류현진 사이 자리를 맡을 것이다. 그것이 선발진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류현진은 한 발 뒤로 가야 한다. 상대가 그를 계속 지켜봤고, 류현진의 구위 또한 2~3선발급으로 매우 뛰어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올해 3선발로 192이닝을 소화하며 14승에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했지만, 구위가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다. 어느 정도 노출이 됐다는 점도 불안요소 중 하나. 만약 다나카가 다저스에 가세할 경우 류현진보다 3선발을 맡는 게 다저스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다나카 역시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무 것도 검증된 게 없는 미지의 선수다.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메이저리그 첫 해부터 보여준 것이 많은 류현진의 입지는 당분간 확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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