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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美 매체, "윤석민, 뉴욕 양키스에서도 관심"
출처:OSEN|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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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에서도 윤석민(27)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컵스에 이어 최고의 명문구단 양키스까지 여러 구단에서 윤석민에게 눈독을 들이는 모양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랜트스포츠‘는 양키스가 윤석민에 관심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FA 시장에서 양키스가 노리는 아시아 투수는 다나카 마사히로만이 아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한국인 투수 윤석민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민이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고객으로 포스팅 금액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야 하는 다카나와 달리 윤석민은 완전한 FA로 영입에 있어 자유롭다는 점이 이번 FA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다.

이 매체는 ‘윤석민은 다나카처럼 찬사를 받는 선수는 아니지만 양키스로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할 때 나쁠게 없다.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에 들 수 있다‘며 ‘윤석민은 오른손 투수로 지난해 KIA 타이거스에서 뛰며 30경기에 나와 87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기사를 쓴 아담 피스처는 ‘지난 시즌 윤석민의 투구이닝을 보면 그의 어깨 문제에는 큰 물음표가 붙어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이동하기도 했다‘며 ‘그는 2011년 리그 MVP였지만 이후 어깨 통증을 겪었다‘고 윤석민의 몸 상태에 있어 의문을 나타냈다.

그는 ‘난 솔직히 윤석민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보라스가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맨 단장과 함게 다가오는 주에 윤석민 영입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그는 한국에서 류현진 다음 가는 투수였다. 류현진은 올해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 이어 다저스의 3선발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이전트가 보라스이지만 윤석민에게는 위험부담이 큰 비싼 옵션을 주지 않아도 된다‘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올림픽을 통해 윤석민은 국제 경험이 풍부하다. 어깨 문제가 가장 큰 위험 요소이지만 양키스는 선발진에 심각한 구멍이 생겼다. 그들이 윤석민에게 관심이 있어 나쁠게 없다‘고 끝맺음했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와 선발 앤디 페티트가 은퇴한 가운데 구로다 히로키도 FA 자격을 얻었다. 아직 유망주들도 성장세가 더디다. 20대 중반의 윤석민이 양키스 선발진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미 보라스가 지난주 캐시맨 단장을 만나 윤석민의 트라이아웃 일정을 밝히며 "아주 강력한 구위는 아니지만, 91~92마일을 던지는 좋은 투수"라며 카일 로시(밀워키)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 보라스의 홍보가 양키스의 관심을 끌어낸 가운데 윤석민의 거취가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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