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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내 롤모델은 조던과 아이버슨"
출처:에스티엔|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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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모델은 마이클 조던과 앨런 아이버슨이다"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의 선수라 평가 받는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203cm)가 자신의 롤모델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0)과 ‘디 앤써‘ 앨런 아이버슨(38)을 꼽았다.

제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누구보다 조던을 많이 봐왔다. 그리고 아이버슨의 경기영상도 조던 영상 못지않게 많이 볼 것이다. 아이버슨은 내가 자라면서 조던 이후 가장 좋아했던 선수다"고 말했다.

아이버슨은 현역 시절 4차례의 득점왕에 올랐고, 경기당 평균 25득점을 넘긴 시즌이 10번이나 되는 NBA 최고의 득점기계 중 한 명이었다. 2000-2001시즌에는 MVP와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고,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를 NBA 준우승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180cm 안팎의 작은 키에서 나오는 가공할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 그리고 끈질긴 근성은 제임스를 아이버슨의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제임스는 "아이버슨은 180cm 안팎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구보다 뛰어난 득점기계였다"며 과거 아이버슨의 활약을 회상했다.

제임스는 "조던은 완벽하지 않았다. 그는 안 좋은 경기를 한 적도 있고, 턴오버로 경기를 망친 적도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조던이 대단한 이유는 그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조던을 치켜세웠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나의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조던과 다르게 실패를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나는 성공하길 바라지만 아직도 실패가 두렵다"고 조던과 자신을 비교했다.

지난 시즌 2년 연속 NBA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개인통산 4번째 MVP를 수상하며 제임스는 조던과 비교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제임스는 자신에게 있어 조던은 롤모델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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