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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과 호흡 맞출 컵스 감독은 누구?
출처:일간스포츠|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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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37·시카고 컵스)과 호흡을 맞출 감독은 누가될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컵스 구단이 최근 샌디에이고 벤치 코치인 릭 렌테리아(52)와 감독 인터뷰를 했고, 조만간 탬파베이 벤치 코치 데이브 마르티네즈(49)와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 WBC에서 멕시코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았던 렌테리아는 2008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몸담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198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컵스 지명을 받았고, 1986년 데뷔까지 한 인연이 있다.



컵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66승96패)에 머문 팀 성적을 이유로 데일 스베움(50) 감독을 지난 1일 해고했다. 이후 시카고가 고향인 조 지라디(49) 뉴욕 양키스 감독의 컵스행이 유력해 보였지만 예상을 깨고 양키스와 재계약하면서 감독 인선이 꼬이기 시작했다. 앞서 A.J 힌치(39) 전 애리조나 감독과 매니 악타(44) 전 클리블랜드 감독과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지난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 후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임창용은 당장의 성적이 중요했던 스베움 감독의 투수 운용에 따라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고작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40(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게 전부다. 향후 어떤 감독이 선임되느냐에 2014시즌 팀내 입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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