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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난조 안도 미키,관동선수권 우승 '적신호'
출처:OSEN|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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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26, 일본)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 관문인 관동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도는 14일 일본 신요코하마 아레나서 열린 관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91.05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56.25점을 더해 147.30점으로 1위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관동선수권대회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는 일본선수권대회의 1차예선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도는 오는 11월 열리는 2차예선 동일본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하지만 총점 147.30점이라는 점수가 보여주듯, 안도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전체적으로 큰 실수 없이 무난한 연기를 펼쳤던 첫 날과는 달리 프리스케이팅에서 안도는 잇딴 점프 실수로 점수를 깎아먹었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나비에 따르면 첫 과제인 트리플 럿츠는 물론 연기 중반부의 콤비네이션 점프 등 중요한 점프에서 줄줄이 마이너스 판정을 받은 것.

안도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살코 점프 역시 회전수 부족으로 싱글처리됐을 정도로 전체적인 문제가 드러났다. 연기에도 힘이 없었고 체력 부족 역시 현저하게 드러났다. 연기를 마친 후 안도 본인이 어깨를 떨구고 곤혹스러워했을 정도다.

독일 네벨혼트로피를 시작으로 소치를 향해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던 안도가 체력, 연기력, 점프라는 피겨의 3요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셈이다. 아사다 마오, 무라카미 가나코, 스즈키 아키코 등과 소치행 티켓을 다퉈야하는 안도가 147.30점이라는 낮은 점수로 소치행 티켓을 따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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