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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포츠플러스, 9년 연속 시청률 1위
- 출처: OSEN|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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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가 ‘야구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난 5일 ‘2013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마친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 안광한)는 누적 평균 시청률 1.063%(TNmS 미디어코리아 기준)로 경쟁 채널인 SBS ESPN(0.749), KBS N스포츠(1.008), XTM(0.699) 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스포츠플러스는 2005년 프로야구 중계를 시작한 이후로 9년 연속 시청률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해냈다.
MBC스포츠플러스의 프로야구 중계 인기 비결은 역시 독자적인 중계 기법과 탄탄한 중계 해설진.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피칭캠과 중계화면을 3D로 분석할 수 있는 플레이백 시스템은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중계 화면을 제공하며 한명재, 정우영 등 전문 캐스터진과 기존의 허구연, 양상문, 손혁 해설위원 외에 올해 새롭게 영입된 박재홍, 조용준 해설위원은 중계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저녁 방영되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프로그램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평균 시청률 0.514%를 기록해 SBS ESPN ‘베이스볼 S‘(0.429),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0.497), XTM ‘베이스볼 워너비‘(0.262) 등 경쟁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각 채널 대표 여자 아나운서 경쟁으로도 뜨거웠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경쟁에서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평일 김민아 아나운서와 주말 김선신 아나운서의 조합으로 전문성과 발랄함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내 프로야구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로 야구 전문 채널이라는 명성을 얻어오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야구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독차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