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아가 영화 ‘짓‘에서 전라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에서 여대생 연미 역을 맡은 서은아는 극 중 과감한 전라노출과 상대역인 배우 서태화와의 파격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미는 자신의 교수인 주희(김희정 분)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과 불륜관계에 빠지게 되는 인물로 주희의 집에서 동혁과 관계를 맺는 등 충격적인 사건의 핵심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미를 연기한 서은아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에 캐스팅 된 신예로 지난 2005년 도브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